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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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 빈 맛집 : Hinterholz, 슈니첼, 립, 양조장 추천해외여행 일기 2020. 2. 15. 00:58
아침 일찍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해 판도르프 아울렛을 들러, 오후 늦게 오스트리아 빈 숙소에 도착했다. 제대로 된 식사는 아침 호텔 조식뿐이어서 너무나 배고픈 상태였다. 짐 정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서둘러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다. 저녁을 먹고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Hinterholz를 가기로 했다. Restaurant Hinterholz 구글맵 평점 : 4.1 / 5.0 추천 메뉴 : 갈릭 립, 슈니첼 오스트리아의 전통음식 중 하나인 슈니첼은 빵가루를 입혀 튀긴 송아지 고기인데, 돈가스와 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. 개인적으로는 슈니첼보다는 립 요리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, 인생 립 맛집을 오스트리아에서 만났다. 화려한 야경을 구경하면서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가게를 발견할 수 ..